어린이집 선생님 졸업선물 설날에도 스승의날에도 센스있는 드립커피 세트 추천

둘째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아무래도 첫째 아이에게 예전보다 소홀해지는 게 사실.그래서인지 어린이집 선생님을 공동 양육자로 생각할 정도로 의지를 많이 하게 됐다.어린이집에서 내 아이를 돌보느라 고생하시는 선생님께 선물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적당한 가격대로 취향도 고려해보니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조심스러웠다.예전에는 스승의 날과 수료식, 어린이집 졸업 시기에 맞춰 직접 만든 구운 과자를 예쁘게 포장해 드렸지만 손이 많이 가는 둘째 아들을 케어하다 보니 그마저도 쉽지 않다.다른 선물은 부담스럽지만 간식 선물은 좋아하신 것을 생각하고 준비한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센스 있는 학부모가 될 수 있는 드립커피 세트 홀리넨을 소개하고자 한다.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네이비톤 포장상자, 눌러서 열어보면 아이보리색 작은 상자가 설명서와 함께 또 들어있다.상자 아래 부분에는 드립백 커피를 즐기는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드립 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부담 없이 홀리넨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안에 있는 상자를 열어보면 윗부분만 열어 그대로 진열해 놓고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꺼낼 수 있게 돼 있다.홀리넨드립 커피 선물세트는 홀리넨드립백 12종이 16개입으로 원두와 블렌드를 새롭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스페셜티 싱글 오리진 원두인 케냐/엘살바도르 퀄리티의 싱글 오리진 원두,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탄자니아, 과테말라, 브라질, 디카페인이 각 1봉지씩 들어있으며 스페셜티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인 팬시, 콩피, 이지, 마이티 각 2개씩 들어있어 종류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종이봉투에는 심플한 형태의 드립 체어가 있어 종이 드립백을 머그컵에 끼우지 않아도 돼 작은 소품 하나에도 기분이 확 달라지듯 커피 한 잔을 내려 마셔도 고급스러워진 기분이 들 것 같다.맛이 궁금해서 하나 꺼내봤는데 오늘 픽은 퀄리티 싱글 오리진 원두 과테말라를 먹어보려고 한다.드립백 세트 패키지 안에 함께 동봉된 가이드에는 신맛이 적고 스모키한 향, 균형 잡힌 달콤함, 은은한 신맛과 카라멜 향이 이어져 데일리 커피로 추천한다는 것.설명으로 보니까 더 기대되는 맛.드립의자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여 머그잔 사이즈에 맞춰 올린 후 드립백을 걸어 뜨거운 물을 가이드 받은 대로 맞춰 따라주시면 호리넨드 립백 커피 즐길 준비 완료 :)볶은 지 7일 이내의 프리미엄 원두만을 사용해 향과 풍미를 지키기 위해 질소 충전 포장을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뜨거운 물을 부으면 향긋한 향이 식탁 위에서 은은하게 퍼진다.향이 너무 좋아서 커피를 잘 안 마시는 나도 홀딱 반할 것 같은 향이다.누가 내려 마셔도 맛있게 추출할 수 있도록 원두의 특성에 맞게 입자도 제각기 다르게 분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마시는 데 무엇 하나 신경 쓸 것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고급스러운 맛이다.마침 선물로 받은 과자가 있어 달콤하게 함께 마셔보니 더 맛있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다.커피를 좋아하는 남편은 예쁘고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다며 합격점을 줬다.스페셜티 원두를 선별하여 풍미를 끌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로스팅했다는 홀리낸드 립 커피.합리적인 가격대에 종류와 구성도 알차고 패키지도 고급스러워 마음에 들어 아이를 돌봐준 어린이집 선생님께 명절이나 스승의 날 선물로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인데 선물하기 전에 괜찮은지 시음하면서 우리가 같이 반해서 가끔 육아에 지칠 때 한 번씩 꺼내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https://bit.ly/48tS9Bx홀리넨 드립백 커피 12종 선물 세트 : holinen 12종의 다양한 맛과 향기 bit.ly홀리넨 드립백 커피 12종 선물 세트 : holinen 12종의 다양한 맛과 향기 bit.ly홀리넨 드립백 커피 12종 선물 세트 : holinen 12종의 다양한 맛과 향기 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