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입기좋은옷 #방한제품 #다이소겨울용품
며칠 지나지 않아 신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거기에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곳, 다이소는 불과 며칠이면 완전한 겨울이 되어 있던 나의 계절은 아직 가을이 오기 전인데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싶지만 수면바지도 사이즈가 있고 모자도 종류가 다양해서 역시 구입하지 않아도 구경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시간
며칠 지나지 않아 신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거기에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곳, 다이소는 불과 며칠이면 완전한 겨울이 되어 있던 나의 계절은 아직 가을이 오기 전인데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싶지만 수면바지도 사이즈가 있고 모자도 종류가 다양해서 역시 구입하지 않아도 구경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시간
어… 보자마자 놀란 아이템 다이소 남녀공용 코듀로이 바지 색상은 검정과 베이지 혹은 갈색이 있었다 이런것도 팔아?? 5천원에?두 가지 색깔 모두 예뻤고, 물론 나는 몇 가지를 사고 싶었다
그런 저를 계속 망설이게 한 것은 바로 사이즈 코듀로이 이 바지가 프리사이즈였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어떨지 ——————- 가방의 공간이 좁기 때문에 상세 정보지를 매장에 버리고 왔습니다 포스팅은 생각할 수 없고 허리둘레는 64~100센치 정도로, 바지의 길이는 100센치 정도가 됩니다 — —아.기장이 안 맞는데… 원래의 나는 그렇건 아니건 색깔별로 몇 개 사는 스타일인데 내가 왜 하나만 사온 게 어디냐?
키가 작고 키에 비해 뚱뚱한 내 체형에 다른 곳은 어느 정도 맞고, 길이도 꽤 길었다 그리고 입어보니까 그냥 보던 것과는 다르게 예상보다는 좀… 정말 별로 없어 보였다 또 배까지 계속 올라오는 게 아니라 골반팬츠라고 하지? 조금만 올려서 입어도 경단에 끼는… 버릴까?그러면 뭔가 아쉽고 허리밴딩도 잘 되어있어서
기장수선을 마친 후
고민 끝에 정말 오랜만에 해본 옷 수선 5센치를 하려고 했는데 무려 7센치를 잘랐는데, 그래도 여전히 뭔가 긴 것 같아서 더 잘라야 하나 싶어서 바지 이름은 골덴…코듀로이지만 마치 체크무늬처럼 코듀로이였던 옷의 상태 스트레이트 와이드 큰 바지에 폭신폭신한 재질의 여름바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원단이 얇아서 걸을 때마다 헐렁한 더위보다는 추위가 닿는 편이라 코트와 착용하는 양으로 수선까지 했는데, 겨울에 잘 입을 수 있기를 바라며… 결국 저는 검정 2개를 사고 수선한 바지는 1센치는 구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