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만드는 신생아 모자뜨개질

신생아 모자 안녕하세요 감성 포토슈입니다.아기 때문에 다들 너무 설레잖아요.태어나기 전에 아기 모자도 만들고 예쁘게 씌워줄 수 있다면 이것 또한 얼마나 큰 행복이고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태어난지 100일이 되면 만들어주려고 빨간모자를 만들면서 커플모자까지 도전해봤습니다.

우리 아기나 작은 가방 등 손뜨개로 만든 다양한 아기옷 등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아기 태어나기 전에 몸조심하고 집에서 오래 혼자 있는 시간이 지루하고 지루한데 그동안 뭐하지? 고민하고 손뜨개를 하면 시간도 빨리 가고 하나밖에 없는 선물도 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이것은 아기 것과 엄마의 두 가지를 만들었습니다.

귀여운 아가씨에게 어떤 선물을 줄까 하나씩 준비해보니 인형도 있네요.솜만 넣으면 만들 수 있는 애착인형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어렸을 때 인형처럼 애착인형으로 만들어줘도 역시 좋아하네요.곰이랑 같이 있으면 둘 다 귀여워요.

튼튼함이 처음인 실내화입니다. 1월 생일 뚱둥이 이쁘잖아요. 아이의 발 사이즈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조금 크게 만들어봤어요.핸드메이드 신발 너무 귀엽지 않아요?1월에 태어나는 아기를 위해 조금 보온 효과가 있는 털실을 사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래 신지는 못했지만 첫해에는 몇 번 신을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가 커서 아무리 신지 못해도 기념으로 남겨도 좋은 선물 중 하나인 것 같아요.아기 신발이라서 방울도 달아줬어요.사실 포인트이기도 하죠. 요즘 소품들도 너무 잘 나와서 붙이기만 하면 돼요.

아기 모자를 짜려고 사이즈 측정도 해봤어요.예쁘게 웃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중간에 헤어사이즈도 체크해서 만들면 실수가 없어요. 시간은 걸리지만 의미 있는 선물은 자녀에게 해주고 싶다면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진심이 담겨 있잖아요.

완성되는 아이 가디건입니다. 단추로 마지막 포인트를 주어 옷이 완성되었습니다.스웨터 느낌의 옷입니다.사이즈가 조금 커서 아직 맞고 잘 입었어요.잠깐 외출복으로 걸치면 사진도 잘 나오고 만든 보람이 있어요.

스웨터는 오래 걸렸는데 다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 몇 번의 고비가 있어도 아이가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에 더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기가 자기 옷을 아는지 자꾸 만져보네요.신기한지 여기저기 만지면서 보고 있어요.정말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본인 것은 기가 막히게 아는 게 신기해요.슬로우 아기가 자고 있을 때도 크기를 재면서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모자보다는 옷이 손이 많이 가지만 다양한 의류를 만들어주면 좋은 추억이자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슬로우 아기가 자고 있을 때도 크기를 재면서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모자보다는 옷이 손이 많이 가지만 다양한 의류를 만들어주면 좋은 추억이자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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