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언어재활협회출처 : 한국언어재활협회그렇다. 가르쳐대상 군이나 대상자가…직장마다 그래서 물리 치료사마다 다를지도 모른다.언어 재활사(언어 치료사)은 가르쳐대상 군이나 대상자가 다르다.크게는 성인과 아동으로 나뉜다.성인의 경우 주로 신경학적인 문제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애를 다루게 된다.마비 말 장애, 치매, 실어증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또 ASD(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ID(지적 장애), CSD(사회적 소통 장애)등 장애물을 가진 성인도 대상 집단이기도 하다.다만 병원 측은 대개 먼저 말한 신경학적인 문제를 가지는 대상자가 많다.또 음성에 문제가 있는 음성 장애도 다시 이곳에 해당한다고 생각된다. 음성 장애의 경우 대체로 재활을 청소년기부터 할 때마다 많다고 한다. 어린 학생들의 경우 설명을 했을 때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재활 치료가 빠르지는 못할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까운 부분이다 ㅠ_ㅠ 수술적 조치가 끝나면 빨리 하라는데..휴.._)그래서 이런 대상 군을 보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어린이의 경우 내 생각에는 성인보다 스펙트럼이 넓다고 본다.가장 크게는 언어 장애(language)와 언어 장애(speech)으로 나뉜다.아이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이 구체적인 영역을 나누어 중재하는 것은 아니다.다만 취업한 것이 하나의 영역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예컨대 말 더듬이/ 빠르증 전문 기관에 가면 당연히 유창성 장애를 대상자에게 더 많이 만나게 된다.그러나 아까 말했듯이 대부분의 치료사가 구체적인 영역을 나누어 중재를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갈수록 두 영역에서 더 두각을 나타낼지는 자신만이 알게 된다.필자인 나의 경우 언어 장애가 잘 맞는다. 언어의 장벽은 사실 나 자신이 별로 재미 없다. (유감..)참고로 하느라..언어 치료 계열에 있으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단순 언어 장애를 만날 확률은 적다.학부 학생 시절에는 당연히 단순 언어 장애 아동이 훨씬 많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늦은 아이나 장애를 수반하는 아이(ADHD, ID, ASD…)이 대부분이다. 필자의 경험이 모두의 경험이어서 일반화하기 어렵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다.이런 말장난다고 생각되지만, 임상에 5년 10년 이상 있으면 느낄 것···학부 학생 때 누구나 그렇듯 아주 잘 배운다. 되돌아보면 지금도 이제 변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신경 언어 장애, 유전 창조성 장애/음성 장애, 언어 발달 장애, 음성 장애 영역에 시험을 나누어 보듯이 전문적인 영역에 더 세분화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언어 재활 치료사가 너무 많은 영역을 하고 있다.어쨌든 우리는 각각의 영역에서 파고들어 있다.그러므로 3~4학년이 되면 좀 더 세분화된 영역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어 공부하기 바란다.관찰 실습에 나가서 임상 실습(직접)을 해도 실제 현장에 나가면…우리는 임상에 내던지는 것이다. 아무 생각한다. 땅에 헤딩이 별로 없다.필자는 만년과에서 2위였다. 적어도 너무 게으르고 공부를 안 한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이 멘털 붕괴였다.임상 실습 때 보던 아이들은 몇명도 없는 데 하루에 6~7명 씩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또 아무리 관찰 실습에 다니고도 터득되는 기술은 확실히 있으므로, 1년째에는 죽을 지경이었다. 이어이가 너무 오래 될 것 같으니 여기까지 하려고..끝이 없다.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 철야할 수 있다.결론을 말하면. 언어 재활 치료사는 스스로 아동과 성인 중 누구를 가르칠 것인지, 어떤 영역을 더 중점을 두고 싶은지를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