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제 아이는 수학에서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모습을 보이니 앞으로의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반포 수학 학원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처음 가는 학원이라 정말 신중했어요. 아이와 잘 맞지 않으면 언제든지 바꾸기로 했어요.학원을 선택할 때 대규모로 진행되기보다는 소수정예하고 꼼꼼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봤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알아보고 주변 보호자들에게도 조언을 많이 구했습니다. 그렇게 몇 가지 선택할 수 있었고, 나머지는 직접 상의하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3군데를 다녔는데 마지막으로 다녀온 창솔학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는 개별 맞춤형 수학학원이었어요. 대치에 본원이 있어 분당, 반포, 압구정, 중계지점으로 넓힌 곳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니까 이렇게 많은 장소가 생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등선행과, 고등수학과정까지 담당하고 있는데 사실 저는 선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어요. 다행히 이곳은 지나친 선행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현행을 꼼꼼히 다지면서 아이의 수준에 맞는 적정 선행을 진행하는 중이라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모든과목이그렇지만특히수학같은경우에는기본을다지는것이중요하겠죠. 찾아온 반포수학학원은 기초와 응용, 심화 이렇게 모든 과정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만의 확고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떤 선생님에게 배정되더라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학원을 보내는 입장에서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걱정이 되는 법이었는데 여기 다닌 소감을 보면 따뜻한 엄마의 마음, 그리고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중이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모든 과정은 일대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자녀에게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수업이 이루어졌고, 공부 방법부터 습관까지 하나하나 고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반포수학학원만 다니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과목에서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했는데 지금은 잔소리를 안 해도 바른 자세로 앉아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얼마나 잘났는지 모르겠어요.아까 소수정예 수업으로 진행된다고 했어요. 초등부의 경우 각 반에 정원이 6명 이내였습니다. 그리고 주 2회로 회당 3시간 담임선생님께 일대일로 올케어 수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일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중에서 고를 수 있었어요. 아이를 3시간 맡아서 꼼꼼한 지도를 해서 그런지 어느 순간 저보다 아이에 대해 더 많이 아는 것 같았어요. 역시 교육 쪽에서 전문가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3시간 동안 담임선생님께서 개념 설명과 함께 문제 해결도 해주시고 테스트와 오답 첨삭까지 책임지고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모든 과정은 대치동 수업과 시스템을 그대로 반영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바였습니다.입학하기 전에 입학 전 실력 진단 테스트를 받아야 했어요. 그 후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시험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일 테스트와 단원 평가 테스트, 제로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로테스트는 학기별 응용과정 점검 테스트로 결과에 따라 다음 진도로 넘어갈 것인지 아니면 또 이전 과정을 학습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시험이었습니다. 이 테스트 덕분에 무리한 선행을 진행하지 못했어요. 어떤 순간에도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주는 곳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의 처음과 끝을 아이와 함께 호흡하고 취약성이 발견되면 바로 보강해 주었습니다. 취약한 것만 줄여도 성적은 계속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도 올라가는 성적을 보면서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수학에서 항상 따라오는 것은 오답노트입니다. 반포수학학원에서는 개별 오답노트를 제작하여 각각 배부해 주셨습니다. 오답노트의 경우 작성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으시겠지만 이렇게 만들어서 나눠드리니까 아마 저학년의 경우에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틀린 문제를 학생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유도했어요. 그리고 다시 봐도 모르는 문제일 경우 선생님이 도와주셨어요. 이렇게 진행하니 오답도 줄이고 실수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일찍부터 해설 과정을 작성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가면 서술형 문제도 있어서 해설 과정을 상세하게 작성하는 훈련이 필요했어요. 여기서 미리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로서는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과제도 얼마나 꼼꼼하게 관리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개인 수준에 맞게 오답률이 높은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만들어지도록 개별 과제가 부과되었습니다. 같은 반이라고 해서 같은 숙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만약 과제를 제대로 해오지 않으면 학생과 저를 불러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과제를 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래도 본인이 힘들어하는 문제를 과제로 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수학에 흥미가 생겨서 나중에는 스스로 척척 해냈습니다.반포 수학 학원을 보내면서 이렇게 공부 습관까지 바뀔 줄은 몰랐어요. 좋은 학원을 선택하다 보니 자라나는 아이를 이렇게 금방 볼 수 있었네요!창솔학원반포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 6-10 제이엘트리빌딩 5층이 게시물은 소정의 수수료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