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친구, 인간관계

몇년 전”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종이에 실린 기고문에서 하루·니에츠비에키(Hal Niedzviecki)는 페이스북 계정을 처음 만들었을 때 느꼈던 것을 말했다.그가 페이스북에 가입하고 곧”친구”의 숫자는 700명에 달했다.” 낯선 사람까지 포함하고 이처럼 많은 “친구”를 추가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이지만, 아이러니는 “온라인”의 친구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난 반면 함께 하는 “실제”의 친구는 전에 없는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그래서 그는 온라인 친구를 실제 친구 만들기에 페이스북 파티를 계획했다.그는, 잘 가는 동네 술집에 700명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모두 초청했다.그 중 15명은 ” 온다”이라고 답했고 60명은 ” 올지도 모른다”라고 대답했다.이에 대한 그는 약 20명 정도가 오면 예상했다.그리고 그 날 저녁 그는 샤워를 하고, 향수를 뿌리다. 새로운 바지와 아끼는 셔츠를 입고 그 술집으로 향했다.그래서 그는 기다렸다.잠시 후 결국 한 사람이 나타났다.전혀 모르는 여자였다.그녀는 “친구”의 “친구”이었다.그녀는 그와 잠깐 얘기하고 가고 말았다.그는 바에 혼자 앉아, 한밤중까지 기다렸다.그는 이런 말로 글을 마쳤다.”700명의 친구가 있었지만, 그 밤, 나는 혼자 술을 마셨다.Hal Niedzviecki,”Facebook in a Crowd”,”New York Times”, 2010년 2월 5일 확인, http://www.nytimes.com/2008/10/26/magazine/26lives-t.html .[출처:두 플러스]《상황으로 끌려가지 않기로 했다》의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무단 전재와 무단 전재를 금함, 공유시에 출처를 반드시 소명하고 컨텐츠를 소중히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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