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르도 와인 샤또 보세줄 ベコ2007(France Bordeaux Chateau Beau Sejour Becot 2007) 프랑스 보르도 와인 샤또 보세줄 ベコ2007(France Bordeaux Chateau Beau Sejour Becot 2007)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춘천의 세계 주류 마켓. 여러 차례 블로그 이웃의 글을 통해 접한 적은 있지만 실제로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춘천의 세계 주류 마켓. 여러 차례 블로그 이웃의 글을 통해 접한 적은 있지만 실제로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다.
실제로 보니 세계 주류 마켓만 있는 게 아니라 옆에 카페도 있고 여러 가게가 모여 있는 곳이었다. 실제로 보니 세계 주류 마켓만 있는 게 아니라 옆에 카페도 있고 여러 가게가 모여 있는 곳이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스낵코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스낵코너
치즈와 소시지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 대부분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드물게 처음 보는 제품도 보여서 너무 신기했다. 치즈와 소시지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 대부분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드물게 처음 보는 제품도 보여서 너무 신기했다.
일반적인 와인 코너가 있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판매되고 있었지만 더욱 놀란 것은 타로 CAVE. 일반적인 와인 코너가 있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판매되고 있었지만 더욱 놀란 것은 타로 CAVE.
와인을 보관하기에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관리되는 지하공간이 따로 있어, 와인을 보관하기에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관리되는 지하공간이 따로 있어,
내려가는 길에 벽에 걸려 있는 미술작품도 마치 하나의 전시를 보러 온 듯한 느낌이었다. 내려가는 길에 벽에 걸려 있는 미술작품도 마치 하나의 전시를 보러 온 듯한 느낌이었다.
Cave 입구에서 찍은 모습. Cave 입구에서 찍은 모습.
와인박물관처럼 듣도 보도 못한 와인들이 많았다. 와인박물관처럼 듣도 보도 못한 와인들이 많았다.
심지어 제일 비싸다는 와인. 도멘 도라 로마네 콘티. 들어본 로마네 콘티를 실물로 볼 수 있다니:··· 심지어 제일 비싸다는 와인. 도멘 도라 로마네 콘티. 들어본 로마네 콘티를 실물로 볼 수 있다니:···
CAVE는 1층과는 다른 수준의 와인으로 가득했다. (물론 가격도 레벨이 달랐다..) CAVE는 1층과는 다른 수준의 와인으로 가득했다. (물론 가격도 레벨이 달랐다..)
한쪽에는 신기한 병의 위스키도 모여 있었다. *CAVE에서 고민 끝에 구입한 와인 한편에는 신기한 병의 위스키도 모여 있었다. *CAVE에서 고민한 끝에 구매한 와인
샤또 보세주르 베코 2007. 와인을 잘 몰라 비비노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지만 점수도 보기 힘든 4.3점으로 2007년산으로 꽤 오래된 와인이라 구매해봤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와인이라고 한다. 샤또 보세주르 베코 2007. 와인을 잘 몰라 비비노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지만 점수도 보기 힘든 4.3점으로 2007년산으로 꽤 오래된 와인이라 구매해봤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와인이라고 한다.
왠지 뚜껑마저도 예쁘다. 왠지 뚜껑마저도 예쁘다.
좋은 와인을 자주 마셔본 적은 없었지만 매번 느끼는 게 열리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좋은 와인을 자주 마셔본 적은 없었지만 매번 느끼는 게 열리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처음 맛과 중간에서 변해가는 맛. 그리고 마지막 맛을 느끼면서 – 마실 수 있는 재미도 있는 것 같고 – 한편으로는 처음 맛과 중간에서 변해가는 맛 그리고 마지막 맛을 느끼면서 마실 수 있는 재미도 있는 것 같고 –
이 와인은 오크와 가죽향이 가득했는데 그 정도가 보통 맛본 와인과 너무 달라서 너무 신기했다. 다소 무거운 느낌의 향기인 것 같습니다만, 목넘김은 그다지 무겁지 않았던 것 같은 느낌. 그린에서 와인병이 거의 비워질 무렵 갑자기 달콤한 베리향, 아내는 꽃향기도 느껴진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가서 또 이렇게 재미있는 맛이 나서 끝까지 즐겁게 마셨다. *와인 덕분에 크리스마스를 꽤 즐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종종 세계 주류 마켓에 들러 다양한 와인을 맛보고 싶다. 🙂 이 와인은 오크와 가죽향이 가득했는데, 그 정도가 보통 맛본 와인과 너무 달라서 너무 신기했다. 다소 무거운 느낌의 향기인 것 같습니다만, 목넘김은 그다지 무겁지 않았던 것 같은 느낌. 그린에서 와인병이 거의 비워질 무렵 갑자기 달콤한 베리향, 아내는 꽃향기도 느껴진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가서 또 이렇게 재미있는 맛이 나서 끝까지 즐겁게 마셨다. *와인 덕분에 크리스마스를 꽤 즐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종종 세계 주류 마켓에 들러 다양한 와인을 맛보고 싶다. 🙂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50m NAVER Corp.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세계주류마켓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순환대로 632 세계주류마켓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순환대로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