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스마트폰 관리, ZEM, 패밀리링크, 스크린타임 믿지 마라.
컬트로, 처출 Unsplash
어렸을때 오락실에 가다가 걸려서 정말 많이 혼났었는데…
한다는 것은 열심히 하지 말라는 일은 하지 않으면 아무리 될까?물론 나도 그렇지 못 했는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에게는 원하게 된다.그러나 부모님의 말대로 듣는 아이가 어디 있겠는가?나도 어릴 적에 어머니를 슬프게 한 것이 많다.특히 게임 센터 때문에 정말 혼 났다.게임 센터에 갈까 했지만 7세부터 게임의 맛을 알고 은밀하게 열심히 다녔다.교회 헌금으로 받은 백원, 오백원을 게임 센터에서 다 쓰고 버리거나, 학교 준비물 살 돈 게임 센터로 사용하다가 들켜서 혼 나기도 했다.어린 시절 워낙 열심히 다니던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중학생이 되고부터는 오락실은커녕 pc방에 못 갔다.나도 그랬지만 우리 애는 어떨까?최근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이 이해할 수 있다.
rmrdnl, 출처 언플래쉬
어린이 스마트폰 관리 – 어린이와 스마트폰 전쟁이다. 뛰는 아빠 위로 뛰어다니는 아이~
요즘 아이들의 문제.물론 어른도 예외 없는 스마트 폰 중독.하루 종일 손에서 떼지 않고 가지고 보는 것도 문제지만, 휴대를 보고 있어 자지 않는다면?자지 않고 새벽까지 보고, 다음날 피로 악순환면 정말 문제 아닌가.중학교 2학년의 장남이 바로 그렇다.아침의 3,4시까지 스마트 폰을 보고 혼 나서 공부하지 않고 보다 걸려서… 그렇긴..인터넷 강의를 새벽까지 보면 걱정은 적겠지만 봐서는 안 될 것을 보면…… 그렇긴 심각하다.스마트 폰을 거실에 두고 자려고 한다면, 예전에 쓴 스마트 폰으로 보고 그것도 빼앗기면 iPad를 꺼내고, iPad의 패스워드를 걸어 놓으면, 교원의 갤럭시 탭의 패스워드는 언제 알았는지를 풀어 보아, Wi-Fi를 끄고 자면 밤중에 몰래 달아…이래봬도야단이다. 걸린 것만으로 7회, 어떤 의미에서 아이와 스마트 폰 전쟁에서 7전 7패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어린이 스마트폰 관리
ZEM, 구글 패밀리링크, 애플 스크린타임도 모두 개통된다.
아이의 스마트 폰 관리를 많이 쓴 ZEM(젬)와 구글 패밀리 링크, 우리도 썼다.ZEM(젬)를 사용하기 때문에 SKT에 가입할 정도였다.실시간 위치 추적은 물론 앱 사용 시간과 제한까지 할 수 있는 것에서 맞벌이가 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구글 패밀리 링크는 SKT가 아니라도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면 적용 가능하므로 관리가 편하다.그러나 이 모든 것이 초등 학교 저학년에 해당하는 말에 불과하다.초등 학교 고학년, 그리고 중학생이 되면 의미가 없다.부모는 자녀의 스마트 폰 관리 차원에서 ZEM(젬)이나 구글 패밀리 링크를 보면 사용 시간이 나와서 잘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와는 다르다는 점이다.무조건 아이를 의심해서는 안 되지만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 몰래 다른 일을 한 것처럼 스마트 폰이 아이의 다른 모습을 보이도록 한다는 것.알고 할지 모르고 하는냐의 차이?모두 그렇지 아닐테니까요, 그렇다고 크게 의심하지 마세요.부끄럽지만 우리 얘기다.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보다 사용시간이 적으면 우회의 의미다.일주일에 최대 3시간이니까 잘할 줄 알았는데…ZEM(젬)에서 내가 1차 관리하고 부인이 구글 패밀리 링크에서 2차 관리했지만, 정말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스마트 폰을 손에서 떼지 않고 아이를 볼 때마다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ZEM(젬)사용 시간이 짧다.하루 10분 이하에서 사용하다는 기록만.정말 미묘하다.ZEM외에도 부인 패밀리 링크 제한 시간 이후에도 만지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이상했지만 의심하지 않았다.그러다가 밤에 Wi-Fi를 지우고 데이터 유효량을 지켜보았지만, 첫째 데이터 잔여 물량이 줄것이 보인다.기습 공격!그리고 붙잡았다.저 녀석의 스마트 폰에 몰두한 나머지 Wi-Fi가 아님을 몰랐다.지금까지 나보다 더 높이 날아 다니던 녀석이었지만 이번은 제가 더 높이 날다.물론 기분은 너무 나빴다.ZEM이나 구글 패밀리 링크, 아이 폰 스크린 타임 모두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ZEM(젬)에서 제가 1차 관리하고 사모님이 구글 패밀리 링크에서 2차 관리했는데 정말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아이를 볼 때마다 스크롤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ZEM(젬) 사용 시간이 짧다. 하루 10분 이하로 사용한다는 기록만. 진짜 애매하다. ZEM 외에도 부인 패밀리링크 제한 시간 이후에도 만지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이상했지만 의심하지 않았어. 그러다 밤에 와이파이를 끄고 데이터 잔여량을 지켜봤는데 첫째, 데이터 잔여량이 줄어드는 게 보인다. 기습공격! 그리고 잡았다. 걔 스마트폰에 몰두한 나머지 와이파이가 아니라는 걸 몰랐어. 지금까지 나보다 더 높이 날던 놈이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더 높이 날았다. 물론 기분은 매우 나빴다. ZEM이나 구글 패밀리링크, 아이폰 스크린타임 모두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첫째, 스마트폰을 보면 구글이 열려 있는데 창이 삼성 계정으로 뜬다. 크롬이 아니면 인터넷 앱이 열려야 하는데 이상하다. 보는 앞에서 다시 해보라고 하면 삼성 계정 아이디, 비밀찾기 쪽으로 우회해 구글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단하다 공부를 이렇게 하면 전교 1등이다.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자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나무위키에도 자세히 설명돼 있다.그동안 아이들의 스마트폰 관리라고 믿었던 젬(젬)과 구글 패밀리 링거 중학생 첫째 아이들 사이에서는 우회하는 방법이 널리 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아이의 휴대전화가 잠겨 있으면 우회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우정이 정말 깊다.인터넷에서 ZEM(젬)이나 구글 패밀리 링크, 그리고 아이폰 스크린 타임을 검색하면 우회 또는 무력화하는 방법이 모두 나온다. 어떻게 하면 가장 믿었던 아이의 스마트폰 관리 프로그램이었는데 우회 또는 무력화 방법이 있다니. 할 말이 없어.ZEM(젬)이나 구글 패밀리링크, 아이폰 스크린타임 우회나 무력화 방법을 보면 상상도 못했던 여러 방법이 나온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터무니없는 내용도 있어. 훔쳐보는… 그것도 의외로 잘 듣는다고 설명될 정도로. 실제 큰딸이 교원의 빨간 펜 학습패드를 비밀번호로 만지는 것을 옆에서 몰래 보고 따라했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높은 방법이긴 하다. 그대로 완화할 것인지, 아니면 더 강력한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jontyson, 처출 앤스플래시자녀 스마트폰 관리로 유명한 프로그램이 모두 개통된 가운데 초3의 둘째는 그래도 관리가 잘 되고(아마 얘 크면 더 할지도 모른다), 중2가 문제다. 화가 나서 뭐니뭐니해도 매번 다른 방법을 찾아 스마트폰을 보면 해결책이 필요한데 스스로 중독이라고 인정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완전히 풀어주고 스스로 하라고 하기에는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분명하다. 맞벌이라 아이들 관리 차원에 휴대폰이 필요한데 2G폰이 지금 나오지 않아 고민이었다. 하루를 쓰지 않으면 아이보다 부모가 답답하기 때문에 방법을 찾아야 했다.데이터와 와이파이 기능을 없앤 공신폰도 알아보고 공신폰 가입 직전까지 가서 우리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다. 공신폰보다 싸고 요금제도 알뜰폰으로 옮겨 통신비도 절약한 아이폰6.스크린타임 무력화가 있지만 아이폰6 우회가 의미가 없다. iOS 때문에 카카오톡도 못하는 아이폰6(아이폰6S가 아니다). 요즘 아이폰6에서 전화, 문자메시지만 쓰는 큰딸이 불만이다. 평소 아이폰 쓰고 싶다고 노래했는데 생각한 아이폰이 아니라 싫은가 봐. 그래도 우리는 아이폰6에 대만족하고 있다. 물론 또 의문의 패배를 당할지 모르지만 현재는 8전 1승 7패다. 아이폰6가 공신폰이 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