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공원 미식낭만포차2번 거문도 은갈치 돌문어 삼합갈치회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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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낭만포차2번 거문도 은갈치 전라남도 여수시 하메로 64111호

여수낭만포차맛집추천 #원조낭만포차2번거문도은갈치

여수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낭만포장마차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반짝이는 해변 앞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먹어보는 맛있는 낙지삼합의 인기가 높지만 연일 최고 낮 기온 경신중인 지금 #낭만포차 덥습니다. 더워요.

더위에 매우 취약한 신랑이 있어 낭만포차는 꿈도 꿀 수 없고, 그래서 찾은 곳은 또 하나의 핫스팟 #여수해양공원, 낭만포차거리 사이에 위치해 있는 #거문도 은갈치

여수해양공원과 거리가 더 가깝기 때문에 어쩌면 #여수해양공원 맛집일지도…낭만 포장마차 거리처럼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존재하지만 더워서 얼른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여수낭만 포장마차 거리의 트렌디한 매장 모습은 아니지만 그리운 식당 모습이고 안쪽은 단체 좌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여수 가족여행으로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문도 은갈치 메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문도는 갈치 메뉴인 갈치조림, 갈치회를 판매하고 있어 갈치가 주메뉴임을 알 수 있으며 낭만포차 맛집으로 빼놓을 수 없는 돌문어삼합과 함께 붉은머리물회무침, 문어회, 열기구이, 남새우회까지 여수 바다에서 잡히는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매장에 들어가 본 #런치 특선 이건 놓칠 수 없는 포인트 갈치조림+고등어구이+갈치구이 일만원권 한 장으로 해결할 수 있다니! 저희는 저녁에 방문한 만큼 시장에서 봤던 갈치가 떠오르는 만큼 갈치회+마다코삼합 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가격은 73,000원

기본 반찬으로 6가지 제공되는데 두부는 어떻게 조리했는지 고소함이 최고. 특히 범보 남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만큼 리필도 여러 번 부탁했는데 계속 웃는 얼굴로 가져다주시네요.많이 리필한 만큼 죄송하지만 그만큼 너무 맛있었던 두부세트 메뉴 중에서 먼저 나온 갈치회의 항공 샷으로 찍으면 양이 적어 보이지만 측면에서 바라보는 겹겹이 쌓인 갈치회로 돌아온 순간 놀랄 수 없습니다만, 모든 물고기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클수록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데 큰 사이즈 갈치를 사용하는지 두께와 큰 사이즈에 혼을 담고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간장에 찍어먹었던 갈치회의 고소함 그 자체였지만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었던 청파식당 고등어회가 생각날 정도로 앞으로 여수하면 거문도는 갈치회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신랑은 깻잎이랑 고추랑 같이 쌈 싸 먹어도 맛있다던데 제 입에는 그냥 먹는 게 최고!여봉아 우리는 역시 다르구나낭만 포장마차의 메인 낙지와 삼합꽃이 만개한 듯한 낙지와 함께 새우, 전복, 삼겹살, 쫀득쫀득한 떡 그리고 다양한 야채들이 보글보글 끓으면직원분들이 오셔서 먹기 좋게 하나하나 손질해 주시는데문어, 문어 같은 경우는 오래 삶을수록 딱딱해지는 거! 그런데 살짝 삶아도 녹을까 봐 걱정인데요? 어떻게 삶았는지 낙지는 왜 이렇게 쫀득쫀득해요?문어, 문어 같은 경우는 오래 삶을수록 딱딱해지는 거! 그런데 살짝 삶아도 녹을까 봐 걱정인데요? 어떻게 삶았는지 낙지는 왜 이렇게 쫀득쫀득해요?전복과 삼겹살은 말할 것도 없고 자꾸 감탄하게 하는데 김치의 시큼한 국물 양념이 잘 배어 최고였어요.범보 남매 입맛에도 맞았는지 영신 맛있다고 칭찬 일색이미 배부르지만 맛있는 국물에 빠질 수 없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 볶음밥!직원분의 재빠른 손으로 여기저기 휙휙휙휙~볶음밥 2개 시켰을 뿐인데 냄비 가득 찬 볶음밥에 깜짝 놀랐는데 제가 파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볶음밥 위에 파래를 살짝 얹어주는 신랑. 그런데 이렇게 먹어도 맛있네요.바닥까지 든든히 먹었네요.볶음밥 2개 시켰을 뿐인데 냄비 가득 찬 볶음밥에 깜짝 놀랐는데 제가 파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볶음밥 위에 파래를 살짝 얹어주는 신랑. 그런데 이렇게 먹어도 맛있네요.바닥까지 든든히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