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담없이 동네라 편하게 방문해본 읍천리 카페 시지점의 날씨는 우물쭈물 집에서 커피 마시기도 그렇고 가까운 곳에 가서 분위기를 잡고 수다라도 떨고 싶은 딱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는 그녀와 함께 대구 브런치 카페 읍천리 카페로 출발했습니다.
일단 일찍 문을 연다는 장점이 있고 주변에 대형 카페도 많이 있는데 거기는 이런 디저트 메뉴가 없고 케이크만 있어서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브런치 겸 커피를 마셔서 디저트 카페로 딱 좋은 것 같아서 가성비가 좋아요.
읍천리382시 지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로14길 171층
읍천리 382시 지점 대구시 수성구 시지로14길 170504-0999-2484 오전 10시~22:00
대구시지카페 브런치 맛집읍 천리382시지점
날씨는 흐리지만 창문 너머로 보이는 따뜻함은 항상 좋은 곳, 이곳에 두 번 왔던 기억이 납니다.가끔 저희 딸이 배달시켜 먹기도 했고, 노변중학교 정문에서 골목을 끼고 다니면 주택가 쪽이라 조용하고 좋네요.
언니는 여기가 처음이라고 엄청 신기해했는데 읍천리 카페가 많은데 세상에 처음 방문한다고 하니까 신기해
옛날 감성이 좋고 그러고 보니 나이가 들수록 왜 이런 분위기가 더 좋아지는지 모르니까 김광석 거리도 그렇고 교동 시장도 그렇고 옛날 거리가 좋고 옛날 음악이 좋고 나도 나이가 들었나 봐~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카운터가 나오는곳 특히 앞쪽에 카운터가 있는데 대구시 지브런치카페읍 천리시지점은 안쪽으로 들어가셔야 사장님 얼굴을 보실수 있어요 ㅎㅎ
일단 좋은 자리는 선점해놓고 그리고 안쪽에 보면 신발 벗고 마시러 온 느낌으로 광범위하게 앉을 수 있는 룸도 있었는데 이미 자리를 잡은 분들이 계셔서 저희는 창가 자리에 앉았죠.
대구 씨지브런치카페 읍천리 382 씨지점
이곳 입구에 대형 거울이 있어 무조건 인증사진을 찍게 된다.저도 물론 코끼리가 거지 같지만 찍어봤어요.
읍천리 메뉴를 보는 커피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 라떼 4000원 기타 밭 시리즈부터 과수원 시리즈까지 다양한 음료가 있습니다신메뉴는 겨울 호떡이 나왔대요 그래서 호떡을 하나 시키고 평소 먹던 치킨텐더 샐러드랑 커피. 또피넛라떼를 이렇게 주문했어요대구 씨지브런치 카페의 매력적인 브런치 메뉴가 굉장히 많은데 구황작물도 있고 그리고 대용량 커피도 있지만 매장에서 마시는 거라면 대용량은 오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창가자리에 앉아서 흐린 날씨도 감상하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그리고 컵을 보세요 감성이파이컵도 서울우유ww 이건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어요.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고소한 호떡도 오고.. 이거 어떻게 만든 거예요?튀긴 것 같기도 하고 느끼하지 않은 크루호떡이에요샐러드는 정말 대구에서 제일 맛있겠지만 소스는 토핑에 따라 달라지지만 치킨텐더 샐러드소스는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하고 아주 깔끔합니다.대구시 지브런치 카페읍 천리시 지점에 가면 호떡도 파는데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호떡은 아무래도 위생적인 문제로 저는 잘 사먹지 않는 읍천리 신메뉴로 호떡도 판매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반으로 나눠 먹는데 아무리 고소해도그리고 읍촌리 카페 커피가 너무 맛있고 달콤한 메뉴를 먹을 때는 꼭 커피와 마셔보세요 요구르트도 맛있지만 추워서 브런치 메뉴를 주문했는데 입맛에 잘 맞았대요~ 궁합이 잘 맞았대요~동네라서 좋았고 샐러드도 아삭아삭하고 신선하고 빵집이나 카페에 가도 이렇게 많은 양을 주는데 없어요 바삭해도 샌드위치를 시켜도 바삭바삭해서 읍천리 샐러드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어요 대구 알파시티 카페 중에서도 이곳은 정말 숨어있는 카페니까 알파시티에 사시는 분들도 꼭 가보세요.#읍천리카페 #대구시지카페 #대구시지브런치카페 #알파시티카페 #읍천리시지점